언론보도자료
커브로봇 코리아, ‘오토살롱테크 코리아 2025’ 하이퍼 스폰서로 공식 선정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테크 코리아 2025’에 CurveRobot Korea(커브로봇 코리아)가 공식 하이퍼 스폰서(HYPER SPONSOR)로 초청되었다.
이 전시회는 매년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요 기술 파트너를 하이퍼 스폰서로 선정해 왔으며, 2023년에는 KG모빌리티, 2024년에는 피치스(공동주관사)가 각각 그 자리를 맡은 바 있다. 2025년, 그 바통은 커브로봇 코리아가 이어받는다.
도장 기술,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
커브로봇은 단순한 산업용 로봇이 아니다. 이들은 도장 공정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라는 키워드를 가장 먼저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온 기술기업이다.
AI 기반의 정밀 제어 시스템과 독자적인 로봇팔 구조는 차량의 복잡한 형상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사람의 손보다 더 정밀하게, 더 균일하게 도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도막 두께, 곡면 정밀도, 분사 거리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보정하는 이 시스템은, 단순히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완성도와 품질의 기준 자체를 재정의하고 있다.
선택이 아닌 필수, 도장 자동화의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는 빠르고, 공정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에 대한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속에서 커브로봇은 “도장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이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던지고 있다. 사람의 개입을 줄이는 무인화, 고른 품질을 유지하는 정밀화, 작업 속도를 높이는 자동화— 커브로봇은 이 세 가지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구현한 유일한 도장 솔루션이다.
기술력 이상의 가치, ‘공식 초청’의 무게
이번 하이퍼 스폰서 선정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산업의 전환점을 함께 만들어갈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의 인정이다.
오토살롱테크 코리아 주최 측은 “커브로봇 코리아는 도장 산업의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목소리”라며 “기술, 비전, 그리고 방향성까지 모두 갖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커브로봇은 전시회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메시지에 정확히 부합하는 기업으로서, 기술 중심의 브랜드로서 전시 전반에 걸쳐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커브로봇이 보여줄 것: 기술은 말보다 정확하다
이번 전시에서 커브로봇 코리아는 제품 전시 이상의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실제 산업 현장을 구현한 기술 시연, 현장 전문가의 기술 브리핑, 실시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기술은 말보다 정확하다”는 철학을 몸소 증명한다. 관람객은 단순한 시청이 아니라, 도장의 패러다임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바뀌는 순간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커브로봇 코리아는 도장을 자동화하는 기술회사가 아니다. ‘도장의 기준’을 새롭게 쓰는 기업이다. 2025년, 그 미래가 오토살롱테크 코리아에서 시작된다.